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레사 메이 (문단 편집) == 총리 사임 이후 == [[제58회 영국 총선]]에서 7선에 성공했다. 전직 총리들은 보통 총리직 사임 후 의원직도 내려놓거나 다음 총선에서 은퇴했는데 테레사 메이는 에드워드 히스 전 총리처럼 다시 총선에 도전했다. [[제레미 헌트]] 당시 외무장관 등 메이의 내각에서 장관직을 했던 사람들도 이번 총선에 출마하여 줄줄이 당선되었다. 반면 2인자였던 데이비드 리딩턴 전 국무조정실장, 필립 해먼드 전 재무장관, 데이비드 고크 전 법무장관 등 원로 의원들은 은퇴 및 낙선했다. 2020년 7월, 남편인 필립 메이가 연기된 2019 Dissolution Honours를 통한 Knight Bachelor(최하위 훈작사) 훈위를 받음에 따라 Lady 호칭을 받았다. 그러나 여전히 호칭이 아닌 본인의 이름 테레사 메이를 내세워 활동하고 있다. 2020년 9월 15일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하였고, 16일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환담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4495732|#]] 한편 세계지식포럼 개막 현장에서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만나기도 했다. 과거 메이 총리가 태영호와 가족들의 한국 망명을 도와준 적 있는데[* 당시 메이는 내무장관-총리를 지냈다.], 이곳에서 태영호를 만나자 메이는 "당신을 이곳 한국에서 보게 돼 너무 반갑습니다."라며 각별한 반가움을 표했다고. 그리고 포럼에서 태 의원이 제재 완화와 제재 유지 중 어떤 것이 옳은지 묻자, 메이 전 총리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북 경제 제재에 대한 영국 입장은 분명하다. 의미 있는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있기 전까지 제재는 유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0/09/958546/|#]] 하원의원으로서 종종 질의응답 시간에 나타나서 쓴소리를 하거나[* 보통 여당 의원들은 총리에게 비판적인 질의를 잘 하지 못하는데~~(까딱하면 [[제명]]당하는 수가 있다)~~, 메이는 전직 총리이기도 하거니와 [[보리스 존슨]]을 매우 고깝게 보는 인물인지라 야당 의원 수준으로 총리를 까는 질문을 심심찮게 한다.] 정곡을 찌르는 질문을 해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한다. 특히 존슨의 [[파티게이트]]에서는 >So either [[보리스 존슨|my Right Honourable friend]] had not read the rules or didn't understand what they meant and others around him, or they didn't think the rules applied to Number 10. Which was it? >그래서 [[보리스 존슨|총리]]가 규율을 읽지 않았거나,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이해하지 못 하였거나 그들(총리실 직원들)이 규율이 10번가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어떤 것입니까? 라고 하며 보수당 평의원들의 불만을 대변하는 질문을 던졌다. [youtube(RyWCZ0wvx1o)] 7월 20일 [[보리스 존슨]] 총리가 마지막 총리 질의응답 시간이 끝나고 여당 의원들이 일어나서 박수를 치는 standing ovation으로 마지막 경의를 보낼 때 마지못해 일어났을 뿐 박수는 치지 않았다. [[2022년 10월 영국 보수당 지도부 선거]]에서 [[리시 수낙]]이 총리로 선출되자, 이를 축하하는 트윗을 올렸다. 참고로 [[리즈 트러스]]가 총리로 선출됐을 때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반응으로 보인다.[* 물러나는 트러스 덕에 메이 본인이 상대적으로 [[재평가]]된 면도 없잖아 있고…] 트러스 때는 트러스 개인이 아닌 보수당 전체의 역량을 강조하면서, 자신의 지지 대상 또한 트러스가 아닌 보수당 내각으로 설정했다. [[https://twitter.com/theresa_may/status/1566754735289425920|#]] 반면 수낙 때는 수낙이 차분하고 유능하고 실용적인 리더십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지지 대상 또한 수낙이라는 것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https://twitter.com/theresa_may/status/158455084045040435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